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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전쟁과 평화’ 불도그의 세계, 싸우는 게 죄는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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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전쟁과 평화’ 불도그의 세계, 싸우는 게 죄는 아니잖아
  • 이주석 기자
  • 승인 2020.06.05 21: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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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불도그의 세계 - 싸우는 게 죄는 아니잖아’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불도그의 세계 - 싸우는 게 죄는 아니잖아’

오늘(5일) 밤 EBS1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제116화는 ‘불도그의 세계 - 싸우는 게 죄는 아니잖아’ 편이 방송된다.

사랑스러운 동생과 부족함 없는 엄마의 사랑까지, 행복하기만 했던 불도그 똔똔이. 하지만, 호야가 오고 난 뒤 똔똔이가 달라졌다? 보호자가 호야를 쓰다듬거나 안아주기만 해도 공격개시!

급기야 호야와 눈만 마주쳐도 싸움이 시작된다고. 싸움이 터지면 씽씽이까지 합세해 전쟁터가 따로 없다는데…. 틀어질 대로 틀어진 똔똔이와 호야의 세계.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

◆ 역대급 살벌한 불도그의 세계?

하루아침에 전쟁터로 변한 불도그 하우스가 있다는 소식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이 출동했다. 도착한 제작진을 맞이해준 건 불도그 삼총사 똔똔, 호야, 씽씽. 예상과는 달리 제작진의 방문에도 세상 조용한 반응에 당황하고 있던 그때, 보호자가 호야 곁에 다가가자 금세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된다.

호야를 쓰다듬거나 안아주기만 하면 공격 개시! 얌전히 있다가도 돌변하는 똔똔이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전쟁이 벌어지는 상황이다. 싸움이 터지면 씽씽이까지 합세해 아수라장이 되고 마는 불도그 하우스. 

순식간에 벌어진 싸움을 서둘러 말려보지만, 녀석들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은 상황! 결국 호야는 피를 보고 마는데. 파양된 호야가 안쓰러워 가족으로 맞이했지만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버린 불도그들! 녀석들의 관계, 이대로 괜찮은 걸까?

◆ 해피 불도그 하우스를 위한 설채현 수레이너의 특급 솔루션!

똔똔이와 호야의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되찾아주기 위해 설채현 전문가가 나섰다. 싸움꾼이 될 수밖에 없었던 똔똔이의 마음을 달래고, 똔똔이와 호야의 사이를 바로 잡기 위한 특급 솔루션을 제공한 설 수레이너! 

싸움에 지친 보호자들을 위한 다견가정 꿀팁까지 대 방출했다는 후문! 과연 틀어질 대로 틀어진 불도그 세계에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지 그 결과는 5일 금요일 밤 10시 40분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공개된다.

/ 사진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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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 2020-06-05 22:59:08
와 공동주택 이라면 이웃들 환장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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