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이주석 기자] 이창원 한성대 총장이 지난 4일 교내 상상관 9층 총장실과 상상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이 총장은 5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함께 극복해요!'라는 응원문구로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함께했다.
이 총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께 함께 극복하자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슬기롭게 극복해 다시 활기찬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한성대도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 사태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시작된 캠페이인다. 지명된 사람이 또 다른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총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서울과기대 총장을 지낸 남궁근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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