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이주석 기자] 지난 2일 밤 10시30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 한 퀵서비스 사무실 1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3일 서울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일부가 그을리고 집기류 등이 소실돼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쓰레기통에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부주의로 일어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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