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이주석 기자] 지난 2일 오후 9시50분쯤 서울 마포구 대흥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나 26분 만에 꺼졌다.
서울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주택 내 거주하고 있던 거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불은 5층 건물의 4층 호실에서 발생해 집 내부를 태우고 가재도구를 소실 시켜 소방서 추산 28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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