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이주석 기자] 5월 9일(토요일) 로또 910회 당첨번호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11, 17, 27, 35, 39’가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1’번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1명으로 9억4,131만6,375원 씩 받는다.
이번 1등 당첨자 패턴을 보면 자동선택자 9명, 수동선택자 12명이다.
로또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로또 2등은 72명으로, 당첨금액은 4,575만8,435원 씩이다.
3등(당첨번호 5개 숫자 일치)은 2,694명으로 122만2,943원 씩 받는다.
4등(당첨번호 4개 숫자 일치, 당첨금 5만원)은 12만8,516명이다.
5등(당첨번호 3개 숫자 일치, 당첨금 5천원)은 207만4,354명이다.
로또 910회 1등 당첨지역은 경기 11곳, 서울·경북 각 2곳, 부산·광주·대전·충북·충남·경남 각 1곳 등 총 21곳이다.
특히 경기 평택시 합정동 734-7 다터져복권방에서는 수동 당첨자 5명, 경기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 672-4 로또복권 판매점에서는 수동 당첨자 2명이 동시에 배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사람이 동시 당첨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910회 로또 1등 당첨지역과 복권판매점은 다음과 같다.
▶ 복권365, 서울 광진구 자양동 553-12 (수동)
▶ 가로판매점,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18-42번지 (자동)
▶ 행운복권방,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343-81 (수동)
▶ 좋은꿈, 광주 북구 운암동 397-1번지 (수동)
▶ 베스토아(용전2호), 대전 동구 용전동 63-3번지 복합터미널서관1층59호 (자동)
▶ 버스표판매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973 971번지선 (자동)
▶ 웅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45 4층 (수동)
▶ 대선세무경영사무소,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1305 1층 (자동)
▶ 미양공단점, 경기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 271-9번지 102호 (수동)
▶ 다터져복권방, 경기 평택시 합정동 734-7 (수동)
▶ 다터져복권방, 경기 평택시 합정동 734-7 (수동)
▶ 다터져복권방, 경기 평택시 합정동 734-7 (수동)
▶ 다터져복권방, 경기 평택시 합정동 734-7 (수동)
▶ 다터져복권방, 경기 평택시 합정동 734-7 (수동)
▶ 로또복권, 경기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 672-4 (수동)
▶ 로또복권, 경기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 672-4 (수동)
▶ 혹시나도, 충북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521-9번지 복권방 (자동)
▶ 필로또복권, 충남 서산시 예천동 1280-1 1층 (자동)
▶ 로또기획, 경북 안동시 옥동 993-1번지 (자동)
▶ 로또복권,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1187 GS오천두배점옆 (자동)
▶ 로또복권방, 경남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74번지 세평빌딩102호 (자동)
이번 로또 910회차 총판매금액은 863억885만7,000원으로 지난주 로또 909회차(895억4,326만1,000원)보다 다소 줄었다.
동행복권 로또히스토리에 따르면, 1등 당첨확률은 814만5060분의 1이다. 이번 910회차까지 누적 1등 당첨자수는 6,298명이며, 평균 1등 당첨금액은 20억3,082만5,597원이다. 역대 1등 최고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고, 1등 최저당첨금액은 4억593만9950원이다.
한편 지난주 로또909회 당첨번호는 ‘7, 24, 29, 30, 34, 35’, 2등 보너스 번호는 ‘33’번이었다. 1등 당첨자는 11명(자동 4명, 수동 7명)으로 20억2106만2,875원씩 받는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은 1등 경우 농협은행 본점에서, 2등과 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로또 당첨번호조회와 당첨지역, 판매점 등 당첨정보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또 6/45의 추첨방송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으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송인 서경석과 아나운서 김초롱이 MC을 맡는다.
이날 생방송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제 75대 황금손에는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했다.
제작진은 “ '착한 임대인 운동'과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등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방송인 홍석천이 제75대 황금손으로 초대됐다”고 전했다.
사진 동행복권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