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이주석 기자] 서울 영등포구에서 미국에 다녀온 2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구에 따르면 여의동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미국에서 입국해 지난 28일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뒤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는 입국후 바로 자차를 이용해 자택에 머물러 구내 접촉자나 동선은 없다"며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실시했고, 가족에 대해 자가격리와 검사를 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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