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한유진 기자]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27일 헬기 조종사와 정비사의 공간을 분리해 근무하고 있다.
조종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산불진화헬기를 조종할 대체인력이 없어서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특별대책 기간인 4월15일까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는 대형 헬기 2대와 소형 헬기 1대를 운영 중이며, 조종사 등 22명이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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