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이주석 기자] 코스피가 11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여파로 장중 한때 19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오후 3시5분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7.48포인트(2.93%) 내린 1905.45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2.74p(0.14%) 오른 1965.67로 출발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때 1898.27까지 내려가며 1900선을 내주기도 했다.
현재까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20억원, 3835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9886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도 장중 한때 591.38을 기록하며 600선이 무너졌다. 3시 5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4.63포인트(3.97%) 급락한 595.32를 기록중이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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