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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과 면역력에는 천연 프리바이오틱스 '캘리포니아 푸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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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과 면역력에는 천연 프리바이오틱스 '캘리포니아 푸룬'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0.02.28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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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푸룬
캘리포니아 푸룬

 

[푸드경제 김도형기자] 우리의 몸에는 셀 수도 없이 많은 조직과 근육들이 있으며, 이 중 면역 세포의 70% 이상을 관할하는 것이 바로 장이다.

우리 몸의 방어체계로 알려져 있는 면역력은 요즘같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끌벅적 한 시기에 특히나 중요한데, 면역력 향상을 위한 장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의 섭취가 중요하다.

프리바이오틱스의 섭취는 건강보조제 제품으로도 가능하나, 좀 더 쉽고 맛있게 섭취하는 방법으로 천연 프리바이오틱스인 캘리포니아 푸룬을 추천한다.

인간의 장 속에는 수 많은 균들이 살며, 어떤 종류의 균이 많이 있는가에 따라 장건강이 좌지 우지 된다. 건강한 장내 환경이란, 유산균과 유익균이 장내에서 대부분을 유지할 때를 일컫는데,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는 유산균과 유익균이 80%를 유지하는 장내 환경을 갖추는 것을 의미하며 유산균은 유해균을 억제함과 동시에 장내에 정착하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역할을 하고, 이 때 프리바이오틱스가 장내 유산균과 유익균의 활동을 돕는 중요한 먹이 역할을 한다.

유해균이 많은 사람의 장건강은 어떨까? 국제암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인구 10만명당 대장암 발생환자 수는 2012년에 45명을 기록하며 세계 1위를 차지하였는데, 올바르지 않은 식습관은 장내 유해균의 수를 증식 시키며 대장암을 포함한 각종 성인병과 비만의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러한 유해균에 맞서 유해균의 수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유익균은, 프리바이오틱스라는 비소화성 영양물질을 먹이로 무려 15배까지 증식한다는 결과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먹어야 건강한 장내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까? 건강한 장내 환경의 조성을 돕는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식이 섬유가 있는데 캘리포니아 푸룬에 풍부한 양의 식이 섬유가 들어있어 장에 있는 노폐물과 유해균, 그리고 찌꺼기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출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올바르지 않은 식습관이나 임산부들은 변비로 인해 자주 고생을 하는데, 캘리포니아 푸룬의 풍부한 식이 섬유가 장건강은 물론 변비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 푸룬에는 칼륨이 들어있어서 체내 나트륨의 배출을 도우며 염증이 발생할 확률을 줄여준다. 일본에서는 지진과 쓰나미, 태풍 등의 중대한 자연 재해와 같은 비상시를 대비해 비축해두기 좋은 식품으로 캘리포니아 푸룬을 홍보해왔다.

비상시에 섭취하는 통조림이나 가공 식품은 대개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으므로, 캘리포니아 푸룬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이 과한 양의 나트륨이 체내에 남아있지 않도록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체육관 같이 큰 크기의 단체 대피소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게 된 사람들은 변비에 쉽게 노출이 되는데, 이 때도 캘리포니아 푸룬이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일본의 분자영양학자인 이시카와 박사(Dr. Ishikawa)는 토호쿠 지진과 쓰나미를 겪은 경험과 함께, 캘리포니아 푸룬을 섭취함으로써 어떻게 식단의 균형을 잡았는지 설명하기도 했다.

우리 몸의 건강을 책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장건강, 흔한 질병인 성인병부터 대장암까지 식습관 하나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장내 유산균과 유익균이 증식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식습관을 갖추고, 충분한 양의 프리바이오틱스는 물론 캘리포니아 푸룬을 통해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하여 장을 어느때보다 더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보자.

자료 제공: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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