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이주석 기자] 중국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와 확진자가 각각 44명, 327명씩 추가되는 데 그쳤다.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7일 오전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의 코로나19 사망자가 44명 늘어난 2788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바이러스 발원지인 후베이성에서 41명, 수도 베이징에서 2명, 신장생산건설병단에서 1명이 나왔다.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집계보다 327명 늘어난 7만8824명이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인 318명이 후베이성에서 나왔다. 이중 바이러스 발원지 우한시에서만 313명이 발생했다.
전일 확진자은 433명이었다. 따라서 확진자가 전일보다 더 준 셈이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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