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연숙기자] SBS ‘맛남의 광장’이 12월 26일 방송에서 또 시청률이 상승했다. 백종원이 출연하는 ‘맛남의 광장’은지난 12월 5일 첫 방송 이후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는 대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날 4회 시청률은 1부 6.4%, 2부 6.9%, 3부 7.9%로 1부~3부 평균 7.0% (TNMS, 전국가구)을 기록 했는데 지난 주 1~3부 평균 6.5% 보다 0.5%p, 첫 회 방송 대비 1.7%p 상승을 보였다. 이러한 상승과 함께 ‘맛남의 광장’은 KBS2 간판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4’를 이겼다.
같은 날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4’에는 메리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이 출연하여 흥과 입담으로 시청률을 지난 주 보다 상승 시켜 1부 4.9%, 2부 5.7%를 기록했지만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은 이기지 못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특히 ‘맛남의 광장’은 젊은 층에게 크게 어필 하면서 20대, 30대 연령대별 시청률 순위에서 26일 목요일 방송된 지상파, 종편, tvN등 기타 채널에서 방송 한 모든 프로그램 쟝르를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로 1위를 휩쓸었다.
20대 연령대별 시청률 순위에서 ‘맛남의 광장’ 3부가 1위를 한 반면 같은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4’는 10위 안에 들지 못했고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은 9위를 차지 했다.
또 30대 연령대별 시청률 순위에서 맛남의 광장’ 2부가 1위를 한 반면 또 다른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4’ 1부는 10위에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은 10위 안에도 들지 못해 ‘맛남의 광장’과 큰 차이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