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에 대한 고정관념 바꿔야죠.”
청년농부 정진욱 흑색건강 대표는 젊은 흑염소를 꿈꾼다.
정대표는 디자이너로 오랫동안 일했지만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감이 커졌다.
이를 지켜보시던 장모님은 ‘흑염소를 키워보라’고 권유하셨고, 정대표는 귀농을 결심했다.
귀농 후에 삶이 만족스러웠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인한 불안감은 떨쳐낼 수 없었는데...
만만치 않은 초기자본 때문에 적자를 기록하는 날은 길어지고, 이런 생활이 일 년이 넘어가니 다른 해결책을 찾아야 했다.
그가 찾은 다른 농가와는 다른 흑색건강만의 장점은 무엇이었을까?
[영상 신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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