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강원 인제군은 5일부터 6일까지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제11회 백담 마가목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 체험, 음식, 생태, 공연 등 5개 분야로 나눠 총 18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마가목 떡과 막걸리, 비누, 향초 만들기, 방문객을 위한 마가목 족욕체험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정연배 축제추진위원장은 "지역 특산품인 마가목과 황태를 홍보하고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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