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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19일 전통시장 연합장터 개설... 관내 시장 22개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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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19일 전통시장 연합장터 개설... 관내 시장 22개 부스 운영
  • 한유진 기자
  • 승인 2019.09.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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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9일 창동역 고가하부 광장에서 '도봉구 전통시장 연합장터'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방학동 도깨비시장, 창동 신창시장, 창동 골목시장 등이 참여해 총 22개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테이블과 의자를 마련해 손님들이 현장에서 먹거리를 즐기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전통시장에서 준비한 대표 물품을 판매한다. 또 솜사탕만들기, 비누만들기, 수경원예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축하공연,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구는 추석을 맞아 6일부터 5일까지 방학동도깨비시장, 창동 신창시장, 창동 골목시장, 도봉시장 주변도로 주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최대 2시간까지 주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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