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정선우기자]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가 오는 22일 열린다.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는 22~25일 강원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9회를 맞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김효주, 조정민, 조아연, 박지영, 장하나 선수 등이 참가한다.
총상금은 8억원, 우승상금은 1억6000만원이다.
큰 경품들도 준비됐다. 16번(파3) 홀에서 선수가 홀인원 기록 시에 벤츠 A클래스 자동차 2대를 추첨해 제공할 예정이고 최종 라운드 시상식 후에는 르노삼성자동차 SM3와 코지마 고급 안마의자가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이 밖에 스페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천 시 방문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추첨해 태그호이어 시계를 남, 여 각 1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가족 동반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패밀리 아일랜드와 14인승 전동카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팬 사인회, 스크린골프, 퍼팅챌린지 등이 준비돼 있다.
대회 유료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에서 1, 2, 3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생중계를 하며 최종 라운드는 낮 11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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