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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스페셜… 타이티 보라보라섬, 브라질 사막과 호수, 벨리즈 키코커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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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스페셜… 타이티 보라보라섬, 브라질 사막과 호수, 벨리즈 키코커 산책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08.10 0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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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오늘(10일) 오전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 613회는 ‘숨 가쁜 일상에 쉼표 하나, 타히티·브라질·벨리즈’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시계만 들여다보며 일분일초 분주했던 일상을 벗어나 느리게 사는 즐거움을 찾아 유리만큼 투명한 바다가 있는 섬 타히티(Tahiti). 하얀 사막과 에메랄드 빛 호수가 공존하는 브라질(Brazil). Go Slow가 모토인 벨리즈 키코커(Caye Caulker)로 떠난다.

힐링이 필요한 시청자를 위해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추천하는 여행지 3곳을 만나본다.

남태평양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타히티(Tahiti). 에메랄드처럼 푸른 물빛을 자랑하는 보라보라 섬에서 상어, 가오리와 함께하는 힐링 액티비티를 즐긴다.

거친 황무지 속 보석이 숨겨져 있다는 브라질(Brazil). 렌소이스 마라녠시스에는 메마른 사막 속 맑은 호수가 있다.

국토의 절반이 자연 보호구역이라는 벨리즈(Belize)에는 산호초 군락과 여유 가득한 키코커(Caye Caulker) 섬이 있다.

휴식이 필요한 여름. 일상에 쉼을 선사하는 휴양지로 떠나본다.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프로그램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이광용 아나운서가 내래이션을 맡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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