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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실태조사원 3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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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실태조사원 36명 모집
  • 백종국 기자
  • 승인 2019.01.0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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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백종국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실태조사원 36명을 모집한다.

7일 안양시 공고에 따르면 안양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가능하다. 희망자는 이달 22일부터 25일 사이에 시 징수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해야 한다.

안양시는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다음달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되는 조사원의 근무기간은 3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며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또는 가정이나 사업장을 방문해 납부를 독려하는 일을 전담한다.

특히 생활고 때문에 체납한 가정에 대해서는 맞춤형 독려로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동시에 시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하면서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안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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