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20:30 (목)
실시간뉴스
맛과 영양의 과일 '플로리다 자몽'
상태바
맛과 영양의 과일 '플로리다 자몽'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1.08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산지의 플로리다 자몽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김도형기자]  플로리다 자몽은 맛과 영양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왜 플로리다 일까? 적당한 기온과 풍부한 강우량, 풍부한 햇빛과 독특한 모래 토양을 가진 플로리다의 아열대 기후는 세계에서 가장 달콤하고 과즙 많은, 그래서 자르는 순간 달콤한 과즙이 뚝뚝 떨어지는 플로리다 자몽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플로리다의 날씨가 추워지면 피크 시즌이 오는 플로리다 자몽은,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가장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피크시즌인 지금 1월 ~ 5월까지 더 높은 당도의 플로리다 자몽으로 국내 소비자들도 맛볼 수 있다.

플로리다 자몽은 비타민C가 풍부해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비타민c 일일 섭취권장량(60mg)의 100 퍼센트를 제공받을 수 있어 환절기에 떨어지기 쉬운 면역체계에 큰 도움을 주는 보약과도 같은 과일이다.

또한 플로리다 자몽에 들어있는 풍부한 비타민C는 건강한 신체 조직 유지와 유익한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어 겨울철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매우 낮아 (100g당 30kcal) 살이 찌기 쉬운 겨울철 식단에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히며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와 사랑을 받는 식품이다.

더불어 플로리다 자몽은 엽산, 칼륨, 식이섬유, 칼슘은 물론 비타민 C와 비타민 A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칼로리당 영양가가 가장 높은 과일 중 하나이다.

환절기와 겨울철 건강 대비하는데 필수 식품이 된 플로리다 자몽으로 떨어진 면역력 회복과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충분히 충전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