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창업 성패는 바로 메뉴 경쟁력이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배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배달에 특화된 아이템이 성공 창업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그렇다면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사이에서 뜨고 있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바로 수제버거이다. 한 배달 앱에서는 지난해 버거 메뉴 주문 수가 전년 대비 50% 증가하며 치킨, 피자를 제외하고 가장 인기인 메뉴로 손꼽힌다고 밝힐 만큼 수요가 급상승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수제버거는 기존 패스트푸드 햄버거와 비교하여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을뿐더러 높은 퀄리티와 신선한 재료 등의 장점으로 높아진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수제버거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듯 수제버거 창업 전문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는 올해 상반기 150호점을 목표를 두고 성장 중이다. 수제버거를 배달하는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버거앤프라이즈가 처음으로, 일찍이 배달 특화 시스템을 갖추어 미국 정통 버거 스타일을 집에서도 먹을 수 있다는 큰 차별성으로 업계에서도 창업 경쟁력을 키워오고 있다.
버거앤프라이즈의 수제버거는 7년간의 수제버거 전문점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미국 스타일 버거 메뉴로, 여러 버거 메뉴 구성은 물론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갖추고 있다.
한편, 수제버거 업계를 대표하는 ‘버거앤프라이즈’는 4월 한 달 동안 신규 창업 시 임대료를 5개월간 지원하는 수제버거 창업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프로모션 및 창업 지원은 버거앤프라이즈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