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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시민과 함께 만든 연극 ‘행복을 찾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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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시민과 함께 만든 연극 ‘행복을 찾아서’ 개최
  • 이주석 기자
  • 승인 2020.10.27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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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 이주석 기자]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舊 ‘신도림 고리’)은 연극 '행복을 찾아서' 공연을 오는 10월 31일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체험 프로그램 ‘내가 그린 그림일기’에서 시민이 직접 그린 그림일기 4작품을 선정하여 극단 파랑이 각색 및 연출을 맡았다.

‘행복을 찾아서’는 옴니버스식 공연으로 우리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행복에 관한 3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군인, 가족, 배우 이야기로 선보인다.  
  
극단 파랑의 연출가 강민수는 “올해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지친 상황 속에서 행복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서 우리 연극을 보고 행복을 다시 찾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객석 띄어 앉기, 체온측정, 전자출입명부 등 방역 수칙 등을 준수하고 공연을 치를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온라인으로도 만날 수 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실시간 실황 중계도 함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홈페이지(https://www.artgori.or.kr:400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867-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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