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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서 입국 5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양천구 신정2동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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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서 입국 5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양천구 신정2동 거주
  • 한유진 기자
  • 승인 2020.06.03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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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2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평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구청 공무원들이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부평구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폐쇄조치 됐다.
인천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2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평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구청 공무원들이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부평구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폐쇄조치 됐다.

[푸드경제 한유진 기자] 서울 양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3일 양천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신정2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지난달 29일 아립에미리트에서 입국한 후 증상이 있어 공항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는 자택이 아닌 서울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시설로 이동해 지낸던 중 발열과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이 심해져 2일 오전 양천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확진자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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