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한유진 기자] 대전시는 여름방학 기간 시청 등 총 40개 기관에서 일할 대학생 아르바이트 122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 6~30일 주 5일 근무형태로 오전9시~오후4시 1일 6시간씩 근무한다.

이들은 대전시청과 시립박물관, 대전예술의전당 등 총 40곳에서 사업 홍보 및 민원응대 보조 등 각종 행정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3일 현재 대전에 거주 혹은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저소득가구 △저소득이 아닌 일반가구 △입학 후 전입 △장애인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희망자들은 8~11일 대전시청 홈페이지‘참여마당’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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