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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대사관, ‘성소수자 인권의 달' 맞아 외벽에 '무지개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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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대사관, ‘성소수자 인권의 달' 맞아 외벽에 '무지개 깃발'
  • 박연화 기자
  • 승인 2020.06.01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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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 트위터 갈무리)
(주한미국대사관 트위터 갈무리)

[푸드경제 박연화 기자] 주한미국대사관이 '성소수자 인권의 달'을 맞아 대사관 외벽에 무지개 깃발을 내걸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1일 "만인의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을 기념하고자 레인보우 배너를 대사관 건물에 내걸었다"며 대사관 외벽에 무지개 깃발이 내걸린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지난 2017년 이후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한다는 의미에서 6~7월쯤 무지개 깃발을 걸어왔다.

한편 '2020 제21회 서울 퀴어문화축제'는 이달 중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8~9월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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