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한유진 기자]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6일 구로구에 따르면 이 환자는 신도림동에 거주하는 45세 여성으로, 전날 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이 나왔다.
그는 앞서 확진판정을 받은 부천시 87번 확진자가 일하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같이 일했다. 부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동선 등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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