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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 피친차 화산부터 봄의 축제 암바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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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 피친차 화산부터 봄의 축제 암바토까지
  • 이주석 기자
  • 승인 2020.05.11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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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1TV 세계테마기행 ‘적도와 오로라 사이 - 에콰도르, 캐나다’ 1부 ‘봄의 왈츠, 암바토’
EBS 1TV 세계테마기행 ‘적도와 오로라 사이 - 에콰도르, 캐나다’ 1부 ‘봄의 왈츠, 암바토’

[푸드경제 이주석 기자] 북반구와 남반구를 넘나들며 에콰도르와 캐나다의 다채로운 계절을 느끼는 여정.

과일과 꽃의 도시, 암바토의 봄맞이 현장부터 안데스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민도에서의 짜릿한 액티비티. 밤하늘을 수놓는 생애 첫 오로라, 강추위 녹이는 퀘벡의 윈터 카니발까지!

겨울과 봄, 눈과 꽃이 함께하는 인생 여행길, 이태혁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 교수와 그 길을 걸어본다.

이번주(5월11일~15일) EBS 1TV <세계테마기행>은 ‘적도와 오로라 사이 - 에콰도르, 캐나다 ’ 5부작이 방송된다. 오늘(11일) 그 1부에서는는 에콰도르 ‘봄의 왈츠, 암바토’ 편이 꾸며진다.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 그곳에서 세상의 중심(Mitad del Mundo)을 외치며 첫 여정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에콰도르의 성층 활화산 피친차화산(Pichincha Volcano)은 할아버지, 아버지, 아이라 불리는 3개의 봉우리 가족이 인상적이다. 해발 4,000m가 훌쩍 넘는 곳에서 바라본 수도 키토의 모습은 어떨까? 

‘키토의 홍대’라 불리는 젊음의 거리 라론다(La Ronda)에서 키토의 시원한 밤공기를 마셔 본다. 

이어 도착한 암바토(Ambato)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다. 식민지 시절 스페인의 영향과 안데스의 토착 문화가 결합해 화려한 축제가 탄생했는데…. 

과일과 꽃의 향기로 물든 암바토의 축제 한마당! 암바토 주민들에게 이 축제는 어떤 의미인지 들어본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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