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한유진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1일로 예정됐던 개청 40주년 기념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고 밝혔다.
구민의 날 기념식, KBS 전국노래자랑, 문화·역사자료 전시 및 동네탐방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행사 전체를 취소했다. 또 동작 40년 사진전, 구민 취업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 종료 이후로 연기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사람 사는 동작의 40년을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코로나19 총력 대응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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