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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투자자 모두 선호하는 ‘올인빌’ 단지…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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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투자자 모두 선호하는 ‘올인빌’ 단지…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주목
  • 강영진 기자
  • 승인 2020.04.01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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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공개공지 이미지 ]
[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공개공지 이미지 ]

 

분양시장에서 ‘올인빌’이 최신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올인빌은 ‘올 인 빌리지(All in Village)’의 줄임말로, 거주하는 건물 내 혹은 인근 단지에서 식사나 쇼핑, 여가, 문화생활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올인빌은 최근 일과 삶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에 대한 인식 확산과 관련이 있다. 시간절약을 위해 퇴근 후 먼 곳으로 나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 여가 생활을 즐기기 편리한 환경을 추구하는 것이다. 숲세권(숲 근처), 몰세권(쇼핑몰 근처) 등과 같은 신조어 역시 올인빌처럼 주거지 근처에서 많은 것을 누리고픈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올인빌은 부동산 투자자의 시각으로 봤을 때도 매력적인 개념이다. 주거 단지와 같은 건물, 혹은 가까운 주변에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기 때문에 주거 단지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 가치 상승을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올인빌’ 단지는 최근 많은 수요자들이 찾는 주거지 중 하나로 특히, 1·2인 거주가 많은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분양을 예고한 ‘올인빌’ 단지로는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이 있다. 이 단지는 1,425세대의 아파트 4개동과 오피스텔과 함께 백화점•호텔•사무시설이 입주하는 42층 랜드마크타워 1개동 등 총 5개 건물로 구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최고 42층, 총 528실로 이 중 198실이 일반분양 된다.

해당 단지는 청량리역과 연결돼 있어 원스톱 복합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사업지 바로 옆에 위치하는 청량리역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들어서 있으며, 사업지 옆으로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경희대병원 등과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또한 대규모 복합시설인 만큼 단지 내에 백화점과 스트리트몰, 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생활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청량리 중심지에 위치하는 만큼 높은 건물로 지어져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인근에 위치한 동부청과시장, 청량리3·7구역에 고층 단지가 예정돼 있어 이 일대는 고층 주거 밀집지로 새롭게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교통 개발호재로 단지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예정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은 현재 기본계획에 착수 했으며, GTX C노선은 민간투자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올 연말에 고시한다고 국토부에서 밝힌 상황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청량리 일대는 서울의 새로운 교통 허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분당선, 경원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광역환승센터를 경유하는 60여개 버스노선까지 이용 가능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추가 교통 개발이 완공될 시 총 10개에 달하는 철도노선까지 더해져 국내 최대의 교통 중심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내부 설계도 훌륭하다. 일반분양 전 타입이 입주자 선호도가 높은 분리형 원룸으로 설계 돼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인 세탁실, 라운더리 라운지, 스카이 가든 등으로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커뮤니티시설을 설계했다. 이에 더해, 외부 오픈 데크, 입주자용 세대 창고가 설치돼 입주민들의 편리함을 더했다.

한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302 열산빌딩 1층(마장역 3번 출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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