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이주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다.
세종시는 이날 세종시 첫마을 4단지에 사는 40대 남성(세종 45번)과 10대 아들(세종 46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가족은 영국에서 입국한 뒤 지난 27일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병원 등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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