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 기준, 완치자 3377명…완치율 50% 넘어서
[푸드경제 한유진 기자] 대구시는 27일 0시 기준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콜나19) 확진자는 34명이 증가한 6516명이라고 밝혔다. 또 전체 확진자 중 신천지 교인 관련 확진자의 비중이 65.3%라고 설명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날 오전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이러게 말하며 "어제 완치환자는 289명으로, 현재까지 완치환자는 3377명"이라며 "완치율은 52.8%"라고 밝혔다.
채 부시장은 "현재 확진 환자 1796명은 전국 68개 병원 입원 치료 중이고, 1254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라며 "자가에서 치료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65명이고, 오늘은 75명이 추가로 입원 및 전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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