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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비례1번’ 윤봉길 손녀 윤주경…윤창현·한무경·이종성·조수진 2~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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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비례1번’ 윤봉길 손녀 윤주경…윤창현·한무경·이종성·조수진 2~5번
  • 이주석 기자
  • 승인 2020.03.23 2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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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영입인재 8명 당선권 전진배치…유영하는 탈락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례대표 선정관련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환담을 하고 있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례대표 선정관련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환담을 하고 있다.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과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이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후보자 1번과 2번에 각각 배치됐다.

23일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마련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안'에 따르면 3번은 한무경 전 여성경제인협회장, 4번은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5번은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이름을 올렸다.

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미래한국당 선거인단이 찬성 38표, 반대 25표로 가결 처리한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안을 의결했다. 

한선교 전 대표 체제 때 '공병호 공관위'가 마련했던 비례대표 추천안(최초안 기준)과 비교하면 미래한국당 일부 영입 인재의 순번이 뒤로 밀려났고, 통합당 영입 인재가 앞 순번에 대거 배치됐다.

'공병호 공관위'에서 1번을 받았던 조 전 논설위원은 5번으로, 2번을 받았던 신원식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은 8번으로, 미래한국당 영입인재 1호인 김예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는 3번에서 11번, 권신일 에델만코리아 수석부사장은 6번에서 28번으로 각각 조정됐다. 

반면 윤주경 전 관장은 21번에서 1번으로,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은 22번에서 4번으로, 정경희 전 국사편찬위원은 27번에서 7번으로, 한무경 전 여성경제인협회장 39번에서 3번으로 전진 배치됐다. 예비 순번에 포함됐던 탈북인권운동가인 지성호 나우 대표이사는 당선권인 12번으로 순번이 조정됐다.

당선 가능권인 20번 이내에 배치된 통합당 영입 인재는 윤주경 전 관장(1번)을 비롯해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2번), 이종성 사무총장(4번), 조태용 전 외교부 1차관(6번), 최승재 전 회장(14번), 지성호 대표(12번), 전주혜 변호사(15번),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19번)까지 8명이다. 

최승재 전 회장의 순번은 애초 선거인단 투표 때 배포된 자료에는 10번이었지만, 최종 14번으로 정정됐다. 반대로 애초 배포된 자료에서 14번이었던 박대수 전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의 순번은 10번으로 정정됐다. 배규한 공관위원장은 "마지막 순위 조정 과정에서 이견이 많았는데, 실수로 하나 앞의 버전이 배포돼 급하게 수정해 최종 버전을 배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반면 '공병호 공관위'에서 당선가능권 순번을 받았던 김정현 변호사(최초안 5번), 우원재 유튜버(8번), 이옥남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연구소 소장(9번), 권애영 전 자유한국당 전남도당위원장(11번), 이경해 바이오그래핀 부사장(13번), 김수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표(15번), 윤자경 전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19번) 등은 이번 최종안에는 예비후보 명단에도 빠지면서 탈락했다.

관심을 모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이날 선거인단 투표를 통과한 최종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1번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2번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
△3번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4번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5번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6번 조태용 전 외교부 1차관
△7번 정경희 전 국사편찬위원
△8번 신원식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
△9번 조명희 전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
△10번 박대수 전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11번 김예지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12번 지성호 나우 대표이사
△13번 이영 전 한국여성벤처협회장
△14번 최승재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 대표
△15번 전주혜 대한변호사협회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위원회' 부위원장
△16번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17번 서정숙 한국여약사회장
△18번 이용 전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19번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
△20번 노용호 미래한국당 당무총괄국장
△21번 최영희 대한미용사중앙회 회장
△22번 방상혁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23번 김은희 테니스 선수 및 코치
△24번 우신구 한국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25번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  
△26번 하재주 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27번 백현주 서울신문NTN 대표
△28번 권신일 국회부의장 비서관, 에델만코리아 수석부사장
△29번 문혜정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30번 남영호 사막 무동력횡단 세계기록 보유 탐험가
△31번 이진화 전 서울시의원
△32번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국장
△33번 정선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34번 박대성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
△35번 권순영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회장
△36번 김철수 대한병원협회 회장
△37번 서안순 미주중서부한인회 연합회장
△38번 김보람 인사이트 CCO 최고콘텐츠책임자
△39번 김경애 대한간호협회 자문위원
△40번 이수영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집행위원장

/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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