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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든 데이팅앱 ‘매치코리아’ 리뷰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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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든 데이팅앱 ‘매치코리아’ 리뷰영상 공개
  • 김은희 기자
  • 승인 2020.03.21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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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이 공식 유튜브에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대중들이 궁금해할 결혼정보회사 등급표의 비밀을 비롯해 소개팅 성공 꿀팁, 이성에게 어필하는 방법 가운데, 최근 현직모델 ‘옆집언니’의 데이팅앱 ‘매치코리아’ 체험기를 담은 영상이 화제다. ‘옆집언니’가 직접 매치코리아에 가입해보고 프로필을 등록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담겨있다.

매치코리아는 가연이 2018년부터 개발, 운영중인 소셜 데이팅앱이다. 가입 후 성별, 나이, 지역 등 기본 정보부터 키, 음주•흡연 여부, 직업, 취미, 관심사까지 상세하게 설정하면 이를 기반으로 나에게 적합한 이상형 추천이 진행된다. 가입 시 지정한 이용자명은 변경이 불가하고 프로필은 정확히 나온 본인 사진만 가능, 어둡거나 흐릿한 사진은 반려된다.

매치코리아는 결혼정보회사에서 개발한 어플답게 신원 인증을 원하는 이용자들을 돕는다. 미혼 여부, 최종 졸업학교, 재직증명 등 서류를 제출하면 가연과 동일한 전문 신원 인증팀이 확인 후, 프로필에 인증마크를 달아준다. 신원이 확인된 이용자라는 점에서 어필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서로 안심하고 만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 안심번호 서비스 운영도 호평을 얻고 있다. 매칭된 이용자들은 1주일 간 가상의 안심번호(1666-xxxx)로 전화 연락을 할 수 있고, 개인번호는 실제 만남 후 서로 마음에 들 때 오픈해도 된다.

가연 홍보팀 관계자는 “매치코리아는 안심번호, 신원 인증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안심 만남을 돕고 있다. 가연 유튜브 채널에서는 매치코리아 리뷰영상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강남 본사 외에도 경인, 수원, 부산 등 전국 6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본사 직영체제로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직원 및 커플매니저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으며, 건물 소독을 실시하고 엘리베이터와 상담실 각 층 내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문고객과 직원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 : 가연결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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