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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 재택근무...27일부터 '코로나19' 감염방지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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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 재택근무...27일부터 '코로나19' 감염방지 위해
  • 정선우 기자
  • 승인 2020.02.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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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 정선우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재택근무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TV 홈쇼핑 생방송 운영에 필요한 필수 인력을 제외한 임직원은 자택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지고, 정부의 대응 단계도 '심각' 수준으로 격상됨에 따라 최대한 선제적으로 임직원 감염 가능성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다.

CJ ENM 오쇼핑 부문 관계자는 "재택근무 기간에도 사옥 방역 및 공용 공간 소독 조치, 사무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사옥 근무 인력을 위한 보호 조치는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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