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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모든 종교시설 행사 취소·연기 요청…신천지 신도 명단 확보땐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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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모든 종교시설 행사 취소·연기 요청…신천지 신도 명단 확보땐 집중관리
  • 이주석 기자
  • 승인 2020.02.22 2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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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신천지 울산교회가 폐쇄된 가운데 21일 오후 울산 남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신천지 울산교회를 방역하기 위해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신천지 울산교회가 폐쇄된 가운데 21일 오후 울산 남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신천지 울산교회를 방역하기 위해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경기 수원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에 따라 지역 내 모든 종교단체에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천주교, 기독교, 불교, 원불교 등 모든 종교 시설 635곳에 공문을 보내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종교행사를 취소연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신천지 대구교회' 집회에 참석한 신도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종교 행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는 모든 시민에게 안전안내문자를 전송해 "최근 대구·경북지역,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시민 중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에 연락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신천지 수원교회에 따르면 신도 중에 대구교회 예배 참석자는 없다. 시는 정부로부터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신천지 신도 명단을 확보하는 대로 신도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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