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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하늘이음교회·소선유빌리지 주차장 주민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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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하늘이음교회·소선유빌리지 주차장 주민에 개방
  • 한유진 기자
  • 승인 2020.02.19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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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 전경.(성북구 제공)
성북구청 전경.(성북구 제공)

 [푸드경제 한유진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주택가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동소문동 하늘이음교회, 소선유 빌리지와 협력해 각 건물의 주차면을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구는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완화할 수 있고, 이용자들은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공유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건물주도 주차장 환경개선 및 관리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하늘이음교회는 주차장 20면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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