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한유진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3월2일부터 8일까지 향림도시농업체험원 내 텃밭을 주민들에게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텃밭은 총 210두락(두락당 10㎡)이며, 1가구·1공동체 당 1두락을 신청할 수 있다.
경작기간은 3월23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이용료는 두락 당 3만원이다.
서울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일반텃밭, 구에 등록된 5인 이상 단체만 신청 가능한 공동체텃밭, 구에 등록된 다문화가정·장애인·불광2동 주민 등이 신청할 수 있는 배려텃밭 등 3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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