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한유진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노후한 학수경로당 부지를 활용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경로당과 청년주택이 결합된 복합시설인 '행복주택'을 건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설은 연면적 345㎡, 지상 4층 규모다. 1층에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구립 학수경로당이, 2~4층에는 청년 행복주택 7세대가 들어섰다.
구는 이곳에서 어르신과 청년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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