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한유진 기자] 서울시는 안전취약지역 위험시설 정비를 위해 20억원을 투입, 긴급보수가 필요한 18곳에 조기 보수·보강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난 소외계층 밀집지역의 재난위험시설 및 노후 기반시설을 보수·보강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상 지역은 종로구 연립주택 노후 옹벽과 마포구 시장 노후 천장, 광진구 내 노후 석축 등이다.
시는 이 18곳 외에도 올 5월 중 공모를 통해 추가로 대상지를 선정, 하반기에 긴급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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