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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공유킥보드' 7개업체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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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공유킥보드' 7개업체와 업무협약
  • 한유진 기자
  • 승인 2020.02.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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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경제 한유진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8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7개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동킥보드 주차질서 확립 및 보행자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한 협력 체계 마련, 분기별 실무협의회 및 연 2회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공유 퍼스널모빌리티(PM·개인형 이동수단) 제도 정비 등을 위한 것이다.

구는 5000여대의 전동킥보드를 서비스 중인 △다트쉐어링(다트) △라임코리아(라임) △매스아시아(고고씽) △빔모빌리티코리아(빔) △올룰로(킥고잉) △윈드모빌리티코리아(윈드) △피유엠피(씽씽)를 포함한 7개 업체와 협력해 편리하고 안전한 공유 PM 이용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구는 '더강남' 앱을 통해 업체와 민원 처리결과를 공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동킥보드 이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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