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한유진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11일 오후 명동과 무교·다동, 북창동 등 관광특구 내 식품위생업소 2000여개소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살균소독제를 나눠주고 안내문을 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양호 중구청장도 명동 하나금융그룹 앞 광장에서 우리은행을 거쳐 선별진료소가 있는 명동역 6번 출구까지 밀집해 있는 상가들을 직접 방문하며 홍보활동에 참여했다.
서 구청장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것처럼 침체된 지역상권을 다시 활성화시키는데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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