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8:40 (목)
실시간뉴스
서울 중구, 명동·다동·무교동·북창동 등 음식점에 손소독제 지급
상태바
서울 중구, 명동·다동·무교동·북창동 등 음식점에 손소독제 지급
  • 한유진 기자
  • 승인 2020.02.12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양호 중구청장이 11일 오후 명동에서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중구 제공)
서양호 중구청장이 11일 오후 명동에서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중구 제공)

[푸드경제 한유진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11일 오후 명동과 무교·다동, 북창동 등 관광특구 내 식품위생업소 2000여개소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살균소독제를 나눠주고 안내문을 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양호 중구청장도 명동 하나금융그룹 앞 광장에서 우리은행을 거쳐 선별진료소가 있는 명동역 6번 출구까지 밀집해 있는 상가들을 직접 방문하며 홍보활동에 참여했다.

서 구청장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것처럼 침체된 지역상권을 다시 활성화시키는데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