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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첫 신종코로나 확진자 발생…우한 다녀온 군산 거주 62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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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첫 신종코로나 확진자 발생…우한 다녀온 군산 거주 62세 여성
  • 한유진 기자
  • 승인 2020.01.31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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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음성판정 받아…보건당국, 격리해제 이후 접촉자 촉각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 30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 30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오가닉라이프신문 박연화 기자] 전북지역에서 첫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가 31일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8번째 확진자는 전북 군산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8번째 확진자는 62세 한국인 여성으로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며 “현재 원광대병원에 격리됐고, 추가 조사가 이뤄지는 대로 경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8번째 확진자는 의심환자로 보건당국의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28일 격리해제 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8번 확진자는 25일 기침 증세가 약간 있다가 28일 열이 37.9도까지 오르고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뚜렷해지자 전북도청에 신고했다.

전북도에서는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군산의료원에서 X-RAY 등 인플루엔자 검사와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했으나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됐었다.

이 환자는 29일 군산의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으며, 이마트 등을 들린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후에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또 다시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원광대병원에 입원, 폐CT 등 2차 검사를 받았으며 31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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