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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싱글들을 위한 주말 ‘특별한 맥주 미팅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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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싱글들을 위한 주말 ‘특별한 맥주 미팅파티’ 개최
  • 김은희 기자
  • 승인 2020.02.02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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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주말에 혼술하는 싱글들을 위해 특별한 미팅파티를 준비한다.

오는 2월 22일(토),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삼성카드가 함께 주최하는 ‘LOVE & BEER’ 미팅파티는 20~30대 미혼남녀라면 신청할 수 있고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신청자들 중 남성 8명, 여성 8명을 선정해 총 16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가연의 이벤트팀 담당자는 “가연의 미팅파티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소규모 인원만으로 진행하기에 만족도와 커플 성사율 모두 높다”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미팅파티 갤러리에서 그동안 진행한 파티 후기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미팅파티의 콘셉트는 ‘썸을 부르는 LOVE & BEER 파티’로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며 설렘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특별히 감자튀김, 피자 등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제공해 기대를 높인다.

전문 MC의 진행 하에 가벼운 커플 퀴즈 게임과 1:1 로테이션 대화 시간이 주어지는데, 어색함은 줄이고 친근감은 높여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와인과 화장품, 텀블러 등 가연이 준비한 상품도 함께 선물할 계획이다.

행사는 전망이 좋기로 유명한 서울숲 인근의 카페 셀르레브에서 내달 2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참석을 원하는 싱글들은 내달 16일까지 가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선정된 이들에게는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을 진행한다.

이처럼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미팅 파티를 개최해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파티 전 미리 혼인, 재직같은 기본적인 신원 인증 과정을 거치기에, 나이와 직장 등 신원이 보증된 이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 결혼정보회사 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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