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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귀경길 전국에 비, 내일까지 최대 150mm↑…기온은 포근, 미세먼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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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귀경길 전국에 비, 내일까지 최대 150mm↑…기온은 포근, 미세먼지 좋음
  • 이주석 기자
  • 승인 2020.01.27 0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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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 27일 월요일 오늘 오후날씨 일기예보 / 기상청 기상정보
설 연휴 마지막날, 27일 월요일 오늘 오후날씨 일기예보 / 기상청 기상정보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설 연휴 마지막날이자 월요일인 27일, 오늘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내일까지 남부지방, 충청도, 서울·경기도, 강원도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아침 10도, 낮 3~6도 가량 높아 포근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날씨(27일)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 전날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늘 새벽에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 충청도는 오전, 서울·경기도·강원도는 오후부터 비(강원산지와 중부내륙, 남부높은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오늘 새벽(6시)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화요일인 내일날씨(28일)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강원산지와 중부내륙 비 또는 눈)가 오다가 새벽에 전라도를 시작으로 낮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27일부터 2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26일부터) 강원영동, 경상동해안, 제주도: 30~80mm(많은 곳 제주도산지 150mm 이상) △경상도(동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20~60mm △전라도: 10~40mm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서해5도: 5~20mm 내외다.

26일부터 28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30cm △(27일부터) 경북북동산지: 1~5cm △(27일부터) 강원내륙: 1cm 내외다.

오늘(27일)과 내일(28일) 제주도와 제주도전해상,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전날(26일)부터 내일(28일)까지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침수,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겠다. 또한 내일까지 강원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의 높은 산지에서도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나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와 산간도로나 교량 등에서는 교통안전, 등산객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내일(28일)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내리는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귀경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오늘(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어제 -5~7도, 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평년 1~8도)가 되겠다. 내일(28일) 아침 기온은 2~7도(평년 -12~-1도), 낮 기온은 7~11도(평년 1~8도)로 오늘과 내일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10도 내외로 높겠고 낮기온도 3~6도 가량 높아 포근하겠다.

오늘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5도 △춘천 2도 △강릉 3도 △홍성 5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6도 △광주 7도 △목포 5도 △여수 7도 △안동 6도 △대구 6도 △포항 8도 △울산 9도 △부산 9도 △창원 7도 △제주 11도 △백령도 4도 △흑산도 6도 △울릉도·독도 4도로 예보됐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6도 △강릉 7도 △홍성 6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7도 △광주 8도 △목포 6도 △여수 8도 △안동 6도 △대구 8도 △포항 10도 △울산 10도 △부산 10도 △창원 8도 △제주 12도 △백령도 6도 △흑산도 7도 △울릉도·독도 7도가 될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PM10) 및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 대기 상태가 ‘좋음’ 수준으로 청정할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강풍 전망에 따르면 전날(26일) 밤부터 내일(28일) 사이에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과 우리나라 북쪽에 위치한 고기압 사이에서 기압차가 커져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평균풍속 35~60km/h(10~16m/s), 순간풍속 90~110km/h(25~30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평균풍속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이에 따라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며 경상동해안에도 강풍특보가 확대 발표될 수 있겠다.

이에 부산을 포함한 경상해안에서는 고층건물이나 해안대교 등의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하고 강한 바람과 많은 비로 인해 동쪽지방의 공항(양양, 포항, 울산, 김해, 사천)과 제주공항에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해상 전망에 따르면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남해상과 동해상(동해남부앞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 제외), 제주도전해상에는 바람이 45~70km/h(12~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3.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한편 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동해남부남쪽먼바다(동해남부앞바다 포함)에도 물결이 차차 매우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귀경길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한편 모레(29일)까지 제주도해안과 동해안, 일부 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기상청 중기예보(29일~2월 5일)에 따르면, 이번 주 날씨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9~30일은 강원영동에 비 또는 눈,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고, 강원영동은 31일까지 이어지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 0℃, 최고기온: 1~9℃)보다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0~3mm)보다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적겠다.

/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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