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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메리 셀레스트號 미스터리, 미스 아메리카 실종사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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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메리 셀레스트號 미스터리, 미스 아메리카 실종사건 外
  • 이주석 기자
  • 승인 2020.01.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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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푸드경제 이주석 기자] 26일(오늘)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900회가 방송된다.

이날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미스 아메리카 실종 사건, 이탈리아 개의 동굴, 불운의 남자 로버트 토드 링컨, 메리 셀레스트 호, 그 후 등이 방송된다.

◆ 미스 아메리카 실종 사건

세계 미인 대회의 시조 격으로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미스 아메리카 대회! 그러던 1937년, 뜻밖에도 미스 아메리카가 사라진다. 미국 전역이 떠들썩했던 미스 아메리카 실종사건, 그 사연은?

◆ 개의 동굴

하루에도 수백 명이 방문하는 이탈리아의 관광 명소인 어느 동굴, 그런데 그곳은 특이하게도 개의 출입이 금지되고 있다는데! 동굴 안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현상, 그 정체는?

◆ 불운의 남자, 로버트 토드 링컨

1892년,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첫째 아들, 로버트 토드 링컨! 그는 대선후보 제안을 거절하는데…. 놀랍게도 그 이유는 자신의 불운 때문이라 말하는데. 로버트 링컨에 대한 새로운 스토리가 공개된다.

◆ 메리 셀레스트 호, 그 후

2008년, 영국에서 방영된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엄청난 화제를 모으는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상자가 폭발하는 과정을 실험으로 보여준다. 그런데 그것은 한 선박 사건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함이었다. 메리 셀레스트호의 새로운 스토리를 만나보자.

한편 언빌리버블 스토리 <부산행>에서는 1950년대 설날에 있었던 황당한 사건을 소개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우리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세계적인 사건들을 재연형식으로 재구성해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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