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김영수 기자] 정부가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에서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같은 시각 전국 17개 지방경찰청, 255개 경찰서도 유관기관과 함께 톨게이트 등 교통량이 집중되는 장소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민갑룡 경찰청장, 윤종진 행안부 안전정책실장 등은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 당부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압기, 껌, 생수 등 졸음방지 용품도 현장에서 운전자에게 나눠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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