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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2월부터 매주 첫째주 토요일 ‘토요 민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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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2월부터 매주 첫째주 토요일 ‘토요 민원실’ 운영
  • 한유진 기자
  • 승인 2020.01.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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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 한유진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일과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 직장인, 학생 등 편의를 위해 새롭게 '토요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요 민원실은 2월 1일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여권의 접수·교부 뿐 아니라 등·초본,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과세증명 등 제 증명 서류 발급이 가능하고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을 따로 방문하는 불편을 덜도록 여권을 신청하는 민원인에 대해 국제운전면허증 신청접수와 교부 업무도 대행하고 있다.

구는 토요 민원실 운영 외에도 주민들에게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 홈페이지에 민원대기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통합순번시스템' 도입, 법원전용무인민원 발급기 도입, 여권 등기우편 수령제, 노약자 우선 접수창구, 민원 안내도우미 운영 등 주민 편의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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