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김영수 기자] 과천청사관리소는 16일과 22일 이틀간 설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청사 입주직원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부동액 등 각종 액상류나 와이퍼 소모품 교체, 타이어 상태 점검 등 운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행사장은 청사 5동 앞 제2방문객 주차장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에 참여한 국내 주요 자동차사 5개 업체 뿐만 아니라, 주요 타이어사 2곳까지 점검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16일에는 현대·기아자동차와 넥센타이어에서, 22일엔 르노삼성·쌍용·한국GM 자동차와 한국타이어에서 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과천청사관리소에서는 청사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입주기관과 방문객에게 매년 다양한 편의·복리 제공 행사나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설과 추석 명절맞이 자동차 점검 외에도 시립합창단, 관현악단 초대 음악회 개최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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