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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설 연휴 특별상담팀 운영… 경품 이벤트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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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설 연휴 특별상담팀 운영… 경품 이벤트 함께 진행
  • 김은희 기자
  • 승인 2020.01.1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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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이른 설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명절 잔소리를 대비하는 미혼남녀들의 걱정도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미혼남녀 500명(남 250명, 여 250명)을 대상으로 명절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명절에 가장 서러웠던 순간에 ‘결혼, 직장, 연봉 등을 친척과 비교할 때’가 44.2%로 1위를 기록했다. 다음 ‘친구들이 결혼해 만날 사람이 없을 때(22.2%)’, ‘고민을 말할 곳이 없을 때(15.8%)’, ‘애인이 없어 명절 근무를 떠맡을 때(7.2%)’ 순으로 나타났다.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들에게는 결혼과 관련된 질문, 비교가 가장 큰 고민거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2위 결과인 ‘친구들이 결혼해 만날 사람이 없을 때’ 처럼 주변의 지인들이 하나 둘씩 결혼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신경 쓰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가연은 명절에 가족, 친척들의 결혼 잔소리와 서러움을 피하고 싶은 싱글남녀들을 위해 2020 설 특별상담팀을 조성한다. 고객들이 설 연휴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1월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상담 서비스를 신청한 후, 일정을 잡고 방문 상담을 하는 고객들에게 가입비 10% 즉시 할인부터 경품 추첨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반얀데이 스파패키지, 애플의 에어팟 프로, 디올의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 30ml,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매회 새로운 콘셉트로 진행되는 가연의 미팅파티 무료초대권 등 풍성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상담 경품 이벤트는 설 연휴 기간(1월 24~27일)을 포함해 1월 31일까지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홍보팀 담당자는 “명절 잔소리를 피하고 미혼남녀들과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연휴에도 변함없이 상담팀을 운영하기로 했다”라며 “1월 경품 이벤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강남 역삼동 본점 외에도 수원, 광주, 대구결혼정보회사 등 전국 6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또 기독교, 불교, 천주교결혼회사 등 회원 개인의 종교 맞춤 혜택도 함께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 결혼정보회사 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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