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이주석 기자] 그룹 엑스원(X1)이 결성 6개월 만에 해체한다.
엑스원 측은 6일 오후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위에화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등 X1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했다"고 밝히며 해체를 공식화했다.
엑스원은 지난해 7월19일 종영한 '프로듀스X101'을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방송 종료후 화제 속에 팀을 결성했으나 마지막 방송과 동시에 불거진 순위 조작 논란으로 사실상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한 채 결국 해체를 결정했다.
■ 다음은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입니다.
X1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하였음을 전합니다.
/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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