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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2030 싱글남녀 위한 새해 특별한 미팅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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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2030 싱글남녀 위한 새해 특별한 미팅파티
  • 김은희 기자
  • 승인 2020.01.04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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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새해 싱글들을 위한 특별한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삼성카드가 함께 여는 새해 ‘무한설렘 미팅파티’는 2~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신청자들 중 남녀 각 8쌍, 총 16명을 추첨해 파티를 함께하게 된다.

미팅파티는 오는 18일(토) 라헬의 부엌 도곡점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지며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전문 MC가 진행을 이끈다. 친밀도를 높여줄 가벼운 커플 게임과 2:2 로테이션 대화 시간이 주어지기에, 싱글남녀들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파티에 참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을 위해 수플레 팬케이크와 케이크, 커피로 구성된 특별한 디저트를 제공하며, 상품으로 마련한 와인과 텀블러, 화장품 등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파티를 기획한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이벤트 담당자는 “가연의 미팅파티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커플 성사율과 만족도가 모두 높다”며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새해 첫 파티인 만큼 문의가 많아,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은 12일까지 가연 홈페이지 속 미팅파티 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최종 선정된 이들에게는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을 진행한다. 기존 미팅파티의 분위기와 후기가 궁금하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미팅 파티를 개최해 다채로운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미리 혼인, 재직 등 기본적인 신원 인증 과정을 거치는 등 안심 만남을 지향한다.

한편, 가연은 서울 역삼동 본사 이외에도 부산, 대전, 광주결혼정보회사 등 전국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불교, 천주교 기독교결혼정보회사 등 회원 개인의 종교 맞춤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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