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15:00 (토)
실시간뉴스
‘생활의 달인’ 송년특집 225명 총결산… 서주환·김태규·김신영 등 2019 올해의 달인은?
상태바
‘생활의 달인’ 송년특집 225명 총결산… 서주환·김태규·김신영 등 2019 올해의 달인은?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12.30 2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생활의 달인 송년특집
SBS 생활의 달인 송년특집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30일(오늘) SBS ‘생활의 달인’ 702회차는 송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생활의 달인’ 송년 특집에서는 △2019 생활의 달인 총결산 △ 2019 올해의 달인 등 2019년을 빛낸 다양한 달인들을 만나본다.

◆ 2019 생활의 달인 총결산

올 한 해 <생활의 달인>이 만난 225인의 달인! 이 달인들을 만나러 전국 총 93개 지역을 돌아다니고, 일본, 베트남까지 날아갔다. 2019년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 그리고 놀라움을 선사한 달인들! 그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1월 7일 새해 첫 방송으로 당시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던 ‘77세 폐지 수거 달인’ 반병권 (남, 77세) 달인은 미국에서까지 <생활의 달인> 방송을 보고 찾아왔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고 한다.

지난여름 대한민국에 캠핑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김명기(남 48세, 경력 18년) 달인, 김우형(남, 44세, 경력16년) 달인, 한호준(남, 47세, 경력26년) 달인은 방송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미공개 캠핑 기술들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통쾌한 발차기 실력으로 사람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날려버린 '발차기 달인' 신민철(남, 34세, 경력 27년) 달인은 방송을 보고 외국 영화에서 캐스팅이 들어왔다는 놀라운 근황을 전해왔다.

역대 최고의 근력으로 맨손으로 야구방망이를 부러뜨렸던 '팔씨름 달인' 백성열(남, 37세, 경력 18년) 달인은 이번에는 팔 힘만으로 철근 구부리기에 도전한다.

그 밖에도 올해 <생활의 달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달인들의 못다 한 이야기, 그리고 미공개 기술이 송년 특집에서 공개된다.

◆ 2019 올해의 달인

올 한해 <생활의 달인>에서는 각자 저마다의 사연과 꿈을 가진 달인들을 만났다. 이 수많은 달인들 중 2019년 시청자들에게 특별히 감동을 주었던 달인을 ‘2019 올해의 달인’으로 선정하고자 한다.

사고로 한 팔을 잃었지만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한 손만으로 타자를 터득해 놀라운 속도의 경지까지 이르게 된 ‘한 손 타자 달인’ 서주환 (남, 26세, 경력 19년) 달인부터 프로야구가 처음 시작될 때부터 오직 자신의 손으로 나무 도막을 깎아 야구방망이를 만들었던 ‘야구방망이 달인’ 김태규 (남, 73세, 경력 40년) 달인, 그리고 100kg를 육박하는 냉장고를 들고 좁은 골목을 누비며 가파른 계단까지 올랐던 ‘이사 달인’ 김신영 (남, 45세, 경력 12년) 달인까지!

2019년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달인들을 특별 심사위원 배우 임현식과 이수정 범죄심리학 교수, 그리고 박준영 변호사와 함께 만나본다.

수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는 SBS <생활의 달인>. 이번 2019 생활의 달인 총결산. 2019 올해의 달인 송년특집은 30일(오늘)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 사진출처 = SBS 생활의 달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